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는 지질 부문 자회사인 시퀀트(Seequent)가 지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업계 리더인 '플로우 스테이트 솔루션(Flow State Solutions)'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지하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로서 Seequent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Flow State Solutions의 지열 저장소, 유정 및 지표 네트워크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프로젝트 개발자와 운영자가 자산 개발 및 최적화를 위한 지열 자원을 더 잘 이해하고 유정
한전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9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IJ Global ESG AWARDS 2023’ 시상식에서 UAE HVDC 해저송전망 사업으로 'IJ Global 2023 ESG Awards'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UAE HVDC 해저송전망 사업이 중동 및 북부 아프리카 지역의 에너지사업 부문 올해의 ESG 경영 모범 프로젝트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UAE HVDC 해저송전망 사업은 한전이 현재 UAE에서 건설중인 바라카 원전 등에서 생산되는 청정에너지를 HVDC 해저송전망으로 해상 산업시설에 직접 공급, 기존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가 ‘인프라 인텔리전스(Infrastructure Intelligence)’ 전략을 공개했다.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이 인프라의 혁신을 가져왔듯이 벤틀리의 개방형 애플리케이션과 인공지능(AI)의 결합으로 엔지니어링의 효율이 극대화될 전망이다.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 그렉 벤틀리(Greg Bentleyㆍ사진) 회장(CEO)은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컨벤션센터(Sands Expo&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The Year in Infrast
인프라 종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가 ‘2023 Going Digital Awards in Infrastructure’의 최종결선에 36개팀을 선정했다. 어느 해보다 예선경합이 치열했던 최종결선에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현대엔지니어링(Hyundai Engineering)이 ‘STAAD API를 사용한 토목 및 건축 구조물의 자동화된 설계’가 구조공학 부문 3배수에 이름을 올렸다.2004년부터 시작된 ‘Going Digital Awards’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회사인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운영 및 유지 관리 활동 지원을 위해 운송 분야에서 놀라운 인공 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린시(Blyncsy)를 인수했다. 인프라 자산 해석의 개발과 보급을 가속해 벤틀리의 아이트윈 벤처스(iTwin Ventures) 포트폴리오의 주요 사안인 디지털 트윈 에코시스템을 강화한다. 2014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창립한 블린시(Blyncsy)의 혁신적인 AI 서비스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수동 데이터 수집 작업을 대체하고 현장에서 인력이나 특수 차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인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는 전기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을 위한 '아크 섬광' 해결을 위해 EasyPower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본사를 둔 EasyPower는 1984년 설립 이후 복잡한 전기 엔지니어링 문제를 더욱 간편하고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그래픽 기반 모델링 및 분석을 혁신적으로 결합했다. EasyPower 제품은 주로 공업 및 상업용 시설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전 시스템을 설계, 분석 및 모니터링하여 안전, 신뢰성 및 규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가 전 세계 인프라의 생애주기(end-to-end ifecycle, 설계-시공-유지관리및운영)와 가치사슬을 포괄하는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군인 'Bentley Infrastructure Cloud'를 발표했다.특히 iTwin 플랫폼과 벤틀리의 인프라 스키마를 기반으로 벤틀리의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과 원활하게 통합되는 'Bentley Infrastructure Cloud'를 통해 완전하고 최신 상태로 유지되는 디지털 트윈으로 더 나은 인프라를 생성, 제공과
인프라 종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가 ‘2022 Going Digital Awards in Infrastructure’의 최종결선에 37개팀을 선정했다. 2004년부터 시작된 ‘Going Digital Awards’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대회로 전 세계 모든 유형(설계, 건설, 운영 등)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다루며, 탁월함과 혁신 사례에 대해 수여하고 있다.벤틀리시스템즈에 따르면 올해는 ▲교량 및 터널 ▲건설 ▲엔터프라이즈 엔지니어링 ▲시설,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KEPCO International Nuclear Graduate School)이 '글로벌 원자력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지난 12일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유기풍 KINGS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과 기술개발 및 연구 등에 대한 상호협력 방향을 협의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현대엔지니어링과 KINGS는 ▲정규 및 단기 교육과정 마련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및 현장견학 지원 ▲인력교류 및 공동연구 ▲연구시설 및 기자재 공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글로벌기업인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는 다양한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사용되는 유한요소해석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ADINA R & D Inc. 인수를 발표했다.ADINA(Automatic dynamic incremental nomlinear analysis)는 1986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기계공학과 교수이자 유한 요소 해석 및 응용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클라우드 위르겐 바트(Klaus-Jürgen Bathe) 박사가 설립했으며, 매사
두산에너빌리티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파워젠 인터내셔널(POWERGEN International)에 참가해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과, 국책과제로 현재 개발하고 있는 수소터빈을 선보였다. ⓒ출처=두산뉴스룸(https://www.doosannewsroom.com/) ※업무제휴를 통해 게재,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이 SMR(소형모듈원자로), 가스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원전을 비롯한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최근 두산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소형모듈원전 분야의 차세대 기술로 평가받고 있는 ‘4세대 초고온가스로 소형모듈원전' 건설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8일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은 미국 USNC사와 ‘캐나다 초크리버 MMR 실증사업' 상세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3일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사진)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프란체스코 베네리(Francesco Venneri) USNC의 최고경영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향후 사업 진행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열려졌다.‘캐나다 초크리버 MMR 실증사업'
산업 사이버보안을 선도하는 글로벌 CPS(사이버물리시스템) 보안 대표 기업 클래로티(Claroty)와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 LG CNS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클래로티와 LG CN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혁신 기술과 사업 역량, 노하우 등을 융합해 최상의 OT(Operational Technology) 보안 서비스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클래로티는 클라우드 및 보안 솔루션에 집중해 온 LG CN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고객 환경에 맞춘 최적의 보안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클래로티의 제
인프라 종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2022 Going Digital Awards in Infrastructure’ 프로젝트의 출품작을 오는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2004년부터 시작된 ‘Awards in Infrastructure’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대회로 전 세계 모든 유형(설계, 건설, 운영 등)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다루며, 탁월함과 혁신 사례에 대해 수여하고 있다.올해 ‘Going Digital Awards’는 ▲교량 및 터널 ▲건설 ▲기업 공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글로벌기업인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지속 가능성 '체인지메이커' 파트너로 인정받았다. 이는 지난 2월 18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싱가포르 및 아시아 태평양 파트너 시상식에서 발표됐다.올해의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태평양 파트너 시상식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독특하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커뮤니티의 성공에 초점을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이 운영하는 K-RE100 이행 수단 중 하나로 2021년 6월에 도입된 제3자간 전력거래 계약(제3자간 PPA)을 최초로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엘리베이터는 에이치디충주태양광1호(발전설비 용량 약 3㎿)로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충주공장의 물류센터 등에 20년간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거래가 개시될 예정이며, 현대엘리베이터는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량에 대해 RE100 이행 실적과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인정받게 된다.
ABB는 삼성전자와 주거용·상업용 건물의 에너지 절약, 에너지 관리, 스마트 사물 인터넷(IoT) 연결을 위해 공동 개발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연간 전 세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의 40%가 건물에서 나온다. 양 사는 플랫폼을 만들어 스마트 기술, 스마트 제어, 스마트 기기 혁신을 위한 장기적 관계를 구축한다.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과 ABB는 홈 오토메이션 기술에 대한 고객 접근 확대, 기기 관리 개선, 전기 부하 이동을 쉽게 한다. 스마트 홈은 중앙 집중 시스템을 통한 연결 장치와 통합 가전제품을 사용해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가 사모펀드 TA Associates를 통해 가공 송전선 및 송전선 구조 설계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두주자인 파워라인 시스템즈(Power Line Systems)를 약 7억 달러(한화 8344억원)에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벤틀리시스템즈는 전력 부문의 송전, 변전소, 분배 자산 및 커뮤니케이션 타워에 걸쳐 전력망 인프라의 라이프사이클 통합을 위한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실질적으로 완성하게 됐다.파워라인 시스템즈는 위스콘신 대학교 교수인 알랭 페티트(Alain
16일 센서와 소프트웨어, 자율 테크놀로지를 통합하는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의 글로벌 선두 주자인 헥사곤(Hexagon AB)이 호주의 주요 수소 기반시설 개발업체인 H2U™(The Hydrogen Utility™)와 글로벌 녹색 수소 혁명의 하나로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자산 관리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산업 시설의 디지털 설비, 업무 통합과 관련된 헥사곤의 축적된 전문 지식을 H2U의 녹색 수소 및 녹색 암모니아 플랜트 설계와 결합해 개발할 수 있게 된 것이다.다양한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X)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촉발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새로운 업무방식과 디지털 기반 플랫폼으로 경제활동이 급격히 성장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더 가속화되고 있다.특히 2021년 12월 9일 국회는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촉진법’을 제정, 의결했다. 법률 제정을 통해 산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로 인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투자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전력산업 분야는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