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서는 장기 근속자 근속패 수여, 공로상 포상, 사사봉정식이 이뤄졌으며, 뒤이어 비전선포식이 진행됐다.
지난 10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서는 장기 근속자 근속패 수여, 공로상 포상, 사사봉정식이 이뤄졌으며, 뒤이어 비전선포식이 진행됐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는 한전원자력연료는 새로운 비전으로 ‘미래를 위한 원자력, New Global Standard 한전원자력연료’를 선포했다.

21일 한전연료에 따르면 새 비전은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 혁신성장을 추구한다. 특히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원전 최강국 도약의 주역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국민과 구성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40년간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회사를 한 단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변화를 위한 부단한 노력을 통해 한전원자력연료의 새로운 도약기를 만들고, 세계 최고의 기업이 돼 글로벌 시대의 표준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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