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전설비용량 100GW를 넘어섰지만 원활한 전력공급은 물론 깨끗하고 안전한 차세대 발전소의 운영과 유지정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발전소 유지정비의 다양한 신기술을 교류하고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전기협회는 한전KPS와 공동으로 지난 2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발전사, 정비사, 제작사, 설계사 등 전력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KEPIC 유지정비 세미나’를 개최했다.‘KEPIC 유지정비 세미나’는 KEPIC(Korea Electric Power 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