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협력재단(KONICOFㆍ사무총장 신준호)이 원자력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KONICOF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제3회 원자력 혁신 및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원자력·방사선 분야 새로운 기술 사업화를 위한 신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재단과 국내 대표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행사를 공동 개최해 우수참가팀을 대상으로 투자 검토 및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TIPS) 딥테크 트랙 추천 기회를 제공한다.참가 자격은 원자력계 국내
지난 20일 환경부는 원전을 K-택소노미에 포함하기 위해 원자력 핵심기술 연구개발과 실증은 ‘진정한 녹색경제활동’으로 규정하고 원전의 신규건설과 계속운전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과도기적으로 필요한 활동’으로 분류했다.앞서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69개 경제활동으로 구성된 ‘녹색분류체계 지침서(가이드라인)’를 발표한 바 있다. 재생에너지 등 탄소중립 및 환경개선에 필수적인 64개 경제활동은 녹색부문에,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등 탄소중립으로 전환하기 위한 5개 경제활동은 전환부문에 각각 포함됐다. 당시 탈원전 정책에 완강했던 문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인사이트N파워와 인터페어스(주)이 공동 주관하는 ‘제3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가 3월 1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308)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변화하고 적응하라, 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디지털전환에 맞는 선제적 전략과 사이버보안 격차를 파악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해 관련 분야의 기술개발 현황과 트랜드를 제시할 예정이다.컨퍼런스 온라인등록(https://bit.ly/3Kc7Bpx) 및 참가문의는 DX컨퍼런스 사무국(02-26
원전해체 및 방사성폐기물관리 국제컨퍼런스(DECON 2021, International Conference on Nuclear Decommissioning and Waste Management)가 2021년 11월 16~19일, 4일간 가상 현실 기반의 온라인 행사로 개최된다.DECON 2021은 한국과 독일의 원전해체 산업에 중점을 두어 최신의 기술, 전략,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 원자력 커뮤니티의 장으로써 실질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이다.DECON 2021는 ▲Strategies and Project Experienc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인사이트N파워와 인터페어스(주), 발전산업신문사가 공동주관하는 ‘제2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오는 4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Digital Transformation, 전력산업의 판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전력산업계 최대이슈로 떠오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맞게 선제적 대응에 필요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 관련분야 주요 기업들의 특별전시관을 통해 기술개발 현황과 트랜드를 제시할 예정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