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8 12:21
원자력계가 국회에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 신속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지난 15일 노백식 상근부회장과 정남겸 세아에스에이 부사장, 김경남 일진파워 이사는 원자력 기업·단체를 대표해 국회를 방문, 고준위특별법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성명서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등 공기업과 두산에너빌리티, 세아에스에이, 금화PSC, 태양기술개발, 수산인더스트리 등 민간 기업은 물론 원자력산업협회, 원자력학회, 방사성폐기물학회 등 총 505개 원자력 기업·단체가 참여했다.노백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