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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37m, 세로 50m, 높이 30m. 축구장의 4분1 크기의 거대한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는 한국의 인공태양 KSTAR(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 장치는 초고온의 플라즈마가 발생하는 진공용기를 담고 있는 주장치 외에도 진공용기 내부를 우주와 같은 진공 상태로 만들어주는 진공배기장치, 초전도 자석을 영하 269℃까지 낮춰주는 헬륨분배장치, 플라즈마를 초고온으로 가열해주는 각종 가열장치, 각종 데이터를 통해 플라즈마 속에 담긴 정보를 읽어내는 진단장치 등 각종 장치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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