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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3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원자력학회의 주관으로 ‘탄소 중립과 원자력 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전력 공급원이면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2050년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는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는데요. 

이날 포럼에서는 ▲임채영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진흥전략본부장이 ‘기후 위기-에너지 안보, 원자력의 역할’ ▲이기복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이 ‘원전의 계속 운전과 탄력 운전 필요성’ ▲이정익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가 ‘SMR 개발 현황과 활용방안’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이 ‘RE100과 CF100’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발표 후에는 이기복 수석부회장을 좌장으로 3명의 발제자를 비롯해 ▲노동석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장 ▲온기운 에너지정책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 공동대표 ▲박주헌 동덕여대 경제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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